[시사회] 현대카드 시사회 정보 레드카펫 17회 "이클립스"
오는 7월 5일(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레드카펫 17번째 영화는 데이빗 슬레이드 감독의 영화 트와일라잇 세번째 신화 이클립스입니다. 지난 13회 현대카드 레드카펫에 올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뉴 문의 후속작, 이클립스를 소개합니다.
영화 트와일라잇의 결정판, 이클립스
이클립스는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만들어진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와 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로 옮긴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1, 2편을 거치며 헐리우드 박스오피스 기록뿐 아니라 음악, 도서 등 대중문화의 모든 영역에 거대한 파급을 불러일으켰습니다.
3편 이클립스에서는 1편 트와일라잇과 2편 뉴 문에서 보여진 각각의 이야기가 연결되면서 긴장과 대결이 정점에 이릅니다. 2편에서 늑대인간이 된 제이콥과 벨라의 뱀파이어 연인 애드워드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1편에서 에드워드와 벨라로 인해 연인을 잃은 빅토리아의 본격적인 복수가 그려집니다.
영화 평론가가 말하는 이클립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화려한 액션과 배우들의 비주얼, 그리고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가 적절히 표현되어 일반적인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영화 평론가 김형석은 “베스트셀러 원작의 후광을 입고 1편부터 성공을 거둔 이 시리즈는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비롯해 수많은 청춘 스타를 배출했다. 또한 뱀파이어 컬쳐에 대한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하며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쳤다. ‘이클립스’에서는 복수를 꿈꾸는 빅토리아의 뱀파이어 군대와 컬렌가, 퀼렛족의 연합군 사이에 처절한 대결이 펼쳐지는데 예고편만으로도 더욱 놀라워진 스펙터클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클립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영화 평론가 김세윤은 “여성 감독 캐서린 해드윅이 연출한 트와일라잇 시리즈 1편이 로맨스에 방점을 찍은 영화라면, 스릴러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를 찍은 데이빗 슬레이드 감독이 영입된 3편부터는 더 노골적으로 판타지 액션 대작을 욕심 낸다. 로맨스와 액션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타협했던 2탄에 비해 훨씬 뚜렷한 목표를 세운 셈이다. 벨라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예민한 신경전으로 소녀의 마음을 계속 붙들어놓는 한편, 사악한 뱀파이어 군대와 맞서 싸우는 두 남자의 거친 육탄전을 앞세워 이젠 소년의 시선까지 끌겠다는 계산. 당신이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열광하든 열광하지 않든, 우리 시대 가장 ‘핫’한 시리즈를 미리 감상하는 기회는 분명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010 MTV 무비 어워드의 주목작을 현대카드 레드카펫에서 만나다
지난 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2010 MTV 무비 어워드’에 이클립스의 영상이 일부 공개돼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더욱이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등의 삼각관계가 긴장감 넘치게 그려져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였습니다.
빅토리아가 탄생시킨 강력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들의 공격에 맞선 컬렌가와 퀼렛족의 대결을 현대카드 레드카펫 시사회를 통해 누구 보다 빠르게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카드 레드카펫 17번째 시사회 이클립스는 오는 7월 5일, 월요일 오후 7시 20분에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립니다. 현대카드 레드카펫 시사회는 현대카드 레드카펫 홈페이지와 현대카드 트위터에서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레드카펫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응모가 가능합니다. 또 현대카드 트위터에서는 시사회 응모를 위한 RT/ Following 이벤트가 실시간 진행되고 있으니 현대카드 레드카펫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